이팝나무 들어보셨나요?

이팝나무에 대해 들어본적이 있으신가요? 향기로운 백색 꽃이 아름다운 이팝나무는 꽃모양의 곡식과 닮아서 붙은 이름이랍니다.  이팝나무는 길쭉한 하얀 꽃이 쌀밥과 같다고 해 이밥(쌀밥)이라 부르다가 이팝나무가 되었다고하네요.

 

또 이팝나무는 여름이 시작되는 절기인 입하(立夏) 무렵에 꽃이 펴 ‘입하목’이라 부르다 이팝나무가 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영원한 사랑 자기 향상의 꽃말을 가진 이팝나무.조팝나무와 이름과 모양이 비슷하지만 아주 다른 이팝나무 한번 알아보세요!


오늘은 들어본든  생소한 이팝나무에 대해 알아보고자 포스팅하였습니다. 이팝나무는 20일간 잎이 안보일 정도로 나무 전체에 꽃이 피었다가 다을이면 콩모양의 노란 빛이 도는 타원형 열매가 겨울까지 달려있는데, 요즘은 은행나무를 줄이고 공원이나 가로수에서 흔히 볼수 있는 하얀꽃나무 랍니다.

아마도 이 나무를 한번쯤 보았지이름을 알수 없는 나무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팝나무는 최고 20m까지 자라는 키가 큰 나무로, 우리나라에서는 5월~6월이 되면 길쭉한 흰 꽃이 피어 눈이 내린 듯 나무 전체를 소복하게 뒤덮은 모습을 연출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팝나무는 근래 들어서 가로수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심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그래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기도하지요. 이유는 공해나환경 적응력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입사귀가 풍성해서 여름철엔 시원한 그늘막도되고 겨울철엔 까만 열매가 달려 운치를 더하기 때문입니다.

 

 

옛날 사람들은 이팝나무 꽃이 잘피면 풍년이들고 그렇지 않으면 흉년이 든다고 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름의 영향을 받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이팝꽃 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정말 쌀알 처럼 생겼네요.

 

이팝나무를 보기 위해 포항 흥해 하동공원등 많은 사람들의 여행지로 손꼽히기도 합니다.  또한 여행지에서 모내기가 시작되면 나무의꽃이 피는 정도를 보고 풍년인지 흉년인지를 예상했다는 당산목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지역이 있을 정도로 귀한 나무이기도 하다고 소개할 정도로 그 유명세는 남다른 것 같습니다. 

이팝나무는 어린 잎을 말려서 차로도 마실 수 있습니다. 또한 뜨거운 물에 살짝 데처서 나물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번식은 까다로운 편이라서 삽목이 잘 안되고 종자는 이중휴면을 하기 때문에 두 해 동안 노천 매장을 해야 겨우 발야  됩니다.

어릴때는 더디 자라지만 옛날 부터 우리 조상들과 함께 자라온 우리나라가 원산지인 이팝나무 이제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을  같습니다. 이팝나무를 볼 때 마다 우리 조상들이 살아온 슬픈과 기쁨을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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