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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의 종류
구내염은 그 종류에 따라 재발성 아프타성, 헤르페스성, 칸디다증, 편평태선, 타르성, 수포성 등이 존재한다.



가장 흔한 구내염 두가지!!



​​재발성 아프타성
재발성 아프타성은 가장 흔한 증상으로 1cm 미만의 둥근 염증이 혀나 잇몸 등에 1개에서 3개 정도 보이는 질환이다.

재발성 아프타성은 전체 인구의 20%가 겪을 정도로 흔한 질환으로 청소년기에 시작되어 점차 발생 빈도가 줄어드는 특징이 있다.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염은 보통 1~2주 내에 자연 치유가 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1개월 가까이 지속되는 경우도 간혹 있지만 충분한 휴식을 취해준다면 1~2주보다 빨리 증상이 사라질 수도 있다.



증상이 심하다면 뜨겁거나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말을 할 때 움직이는 위치에 발생했다면 말을 줄이는 것도 증상의 개선에 큰 효과가 있다.


​​헤르페스 구내염
입술, 잇몸에 2~3mm 크기의 작은 수포가 여러 개 나타나는 질환으로 이 작은 수포들이 군집을 이루 다 터지면서 궤양을 형성하거나 딱지가 생기기도 한다.


증상의 개선 없이 질환이 2~3주 이상 지속된다면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다.

또한 생식기, 안구 등에도 궤양이 생겼다면 베체트병 등 전신자가면역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으므로 진단을 받아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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