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염 예방과 치료

2016. 8. 23. 14:40


면역력 저하로 인해 나타나는 구내염은 많은 현대인들이 싸우고 있는 질병중 하나이다.

한번 생기면 적어도 1,2주 입안을 괴롭히는 구내염.

구내염 예방에 뭐가 좋을까?

구내염 예방의 가장 중요한 것은 ​​구강의 청결이다.


식후 30분 이내, 잠들기 전에 반드시 양치질을 해야 하며 칫솔은 잇몸에 상처를 주지 않는 부드러운 것으로 사용해야 한다.


구강 청결제는 대부분 알코올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입안을 자극하고 건조하게 할 수 있으므로 치료중인 환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충분한 휴식과 체력강화가 필요하다.


구내염은 피로가 누적되고 스트레스가 쌓여 체력과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많이 발생한다.



따라서 충분한 수면을 취할 때 스스로 치유하는 힘이 생겨 충분한 영양섭취와 휴식을 통해 구내염을 치료할 수 있다.


또한 평소 근력과 체력을 길러두면 구내염이 심하게 발병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치료도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할 수 있다.

​​비타민B를 통해 구내염을 예방하고 재발을 막을 수 있다.

비타민B는 체내에 스스로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식품과 보충제를 통해 섭취를 해야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식품으로 섭취하는 비타민B는 수용성이어서 쉽게 파괴되고 체내에 흡수를 잘 못하기 때문에 보충제를 통해 섭취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올바른 식습관 기본만지킨다면,
오늘도 내일도 건강하게 달릴 수 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