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문서를 작성할때 가장 많이 들어가는 행의 데이터는 일련번호인 듯합니다.

순서를 확인하거나 계수가 필요할 때 일련번호를 넣어두면

문서상에으로 한눈에 숫자를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보통 우리가 행 데이터에 일련번호를 넣을 때 직접 입력입니다.

그런데 직접 입력을 하게되면 생기는 번거로움 중 하나가

문서를 수정하기위해 행을 삭제하거나 추가하면 입력한 일련번호가 엉망이 되어버리고

또 다시 수정해 줘야하는 경우가 생긴다는 것 입니다.

 

이 경우 엑셀의 ROW 함수를 이용해서 엑셀 작업중 데이터 위치를 바꾸거나 삭제하더라도

일련번호가 바뀌지 않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ROW 함수를 이용해서 문서의 일련 번호를 정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먼저 일련번호가 들어있는 엑셀의 문서를 열어주세요.

예를 들어 엑셀 문서의 데이터를 삭제해서 일련번호가 달라졌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정리가 필요한 경우에 ROW함수를 사용하여 정리 할 수 있습니다.

 

 ROW() 함수는 인수가 필요없으며, 오직 반환값만 존재합니다.

반환값이란 것은 왼쪽 줄 번호를 말합니다.

 

 

일련번호의 값을 숫자 [1] 에서 함수[ROW()]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줄번호를 그대로 가져와 일련번호가 동일하게 적용되었습니다.

저는  row() 함수를 입력한 결과 4를 표시되었어요.

여기까지 잘 이해가 가셨죠?^^

 

그런데 그대로 가져와 버렸더니 시작 행이숫자[1]이 아니라 [4]로 시작하게 됩니다. 

첫번째 일련번호의 숫자를 [1]로 적용되게 하기 위해서는

함수 입력시 위에 3개의 행을 빼주면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수식 입력기에 [ROW()]를 입력하셨지요?

이부분을 수정하여 [ROW()– 3 ]를 넣는 것입니다.

그리고  드래그해서 모든 셀에 동일하게 적용해줍니다.

 

 

적용 후 모습이에요. 순서에 맞게 잘 정리되었네요!

ROW() 함수를 이용해서 일련 번호를 만들어 두면 다른 행들은 삭제하거나 순서가 바뀌더라도

일련 번호는 일정하게 유지되어 수시로 문서의 일련번호를 확인하거나

바꿔줘야하는 번거로움이 훨씬 줄어듭니다.

아직도 엑셀의 수식을 수기로 수정해 주고계신가요?

ROW() 함수를 이용해서 관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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