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유 의 효능

올리브유 의 효능

올리브유는 지중해식 식단의 대표 메뉴로 올리브씨앗을 선별해 건조시킨 후 압착하거나 가열, 추출해 만드는 기름입니다. 가공, 정제과정을 거치지 않아 영양소 파괴가 거의 없어 ‘건강한 기름’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유독 낮은 심혈관질환 발생률을 보이는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사람들이 올리브유를 즐겨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큰 인기를 얻고있습니다.

올리브유는 2008년 미국 헬스지 선정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선정될 만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올리브유는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식물성 기름 중 가장 높으며, 해독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암세포를 찾아가 죽인다는 올리브유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올리브유는 특히 궤양성 대장염에 좋으며, 궤양성 대장염은 대장에 염증이 생기거나 점막에 상처가 생기고 헐어서 출혈성 궤양이 생기는 만성 재발성 질환입니다. 증상은 혈액과 점액을 함유한 묽은 변 또는 설사가 하루에 여러 차례 나타납니다. 또는 심한 복통, 탈수, 빈혈, 열, 식욕 감퇴, 체중 감소, 피로감 등이 있습니다.

올리브유의 주요 효능은 콜레스테롤수치 개선, 항균작용, 피부트러블 개선 등이 있습니다. 올리브유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은 세포막, 호르몬 등을 구성하는 필수성분이며 오메가9는 혈중콜레스테롤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올리브껍질과 잎에 함유된 올러유러핀(Oleuropein) 성분은 항균에 효과적입니다. 뛰어난 살균작용으로 노폐물 및 독소 등을 배출시켜 피부트러블을 개선하고 피부를 보호해줍니다.

또 ‘참기름, 흑참기름, 들기름 및 올리브유의 생리활성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에 따르면 올리브유는 체내 유해한 활성산소유발물질을 제거해 노화방지에 효과적입니다. 이밖에 암을 유발하는 아질산염을 감소시키며 고혈압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된 올리브유를 꾸준히 섭취할 경우 성인병 등 각종 질병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올리브유 섭취방법은 원액 그대로 섭취하는 법, 요구르트 혹은 과일주스와 혼합해 섭취하는 법, 샐러드 등에 곁들여 섭취하는 법 등 다양합니다. 취침 2시간 전 공복상태에서 소주잔에 올리브유 1/4 정도와 사과즙 3/4 정도를 담아 마시면 소화와 배설에 도움이 되고 간 해독에도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단 올리브유는 발화점이 낮기 때문에 높은 온도에서 변성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체의 좋은 성분을 그대로 섭취하고 싶다면 가열하지 않은 상태로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리브유를 구매할 때는 엑스트라 버진 등급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도가 1% 미만으로 맛과 향, 품질 면에서 월등히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또 페트병보다는 유리병에 담긴 제품을 선택해야 유해성분이 첨가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개봉 후에는 3~5개월 내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올리브유 레시피 올리브유는 요구르트, 양배추와 함께 서양의 3대 장수식품으로 꼽힙니다. 올리브유에는 몸에 좋은 오메가-9 지방산인 올레산(olelic acid)이 전체의 80%에 달하며 콜레스테롤 성분은 들어 있지 않습니다. 생식기능이나 근육기능에 필요하고 노화도 막아 주는 토코페롤(비타민E)도 들어 있습니다. 올리브유는 튀김보다는 야채샐러드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리브유를 구매할 때는 엑스트라 버진 등급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도가 1% 미만으로 맛과 향, 품질 면에서 월등히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또 페트병보다는 유리병에 담긴 제품을 선택해야 유해성분이 첨가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개봉 후에는 3~5개월 내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올리브유는 올리브 과육을 짜낸 횟수에 따라 몇가지 등급으로 나뉩니다. 처음 짠 건을 ‘엑스트라 버진’ 등급, 두번째 짠 것을 ‘버진’ 세번째 짠 건을 ‘엑스트라 라이트’라고 합니다. 여러 번 짤수록 발연점이 높아지므로 일반적인 요리에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쓰고, 튀김을 할 때는 엑스트라 라이트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글◀

마의 효능

브로콜리 효능

마늘의 효능

골다공증 예방과 관리

골다공증이란? 골다공증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