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에 탁월한 효능을 지녀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있는 보스웰리아 들어보셨나요? 사실 저는 보스웰리아를 알게 된지는 얼마 안됐습니다. 그런데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슈퍼푸드더라고요.

 

보스웰리야는 인도와 아프리카와 같은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프랑킨센스 나무의 수액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유향이라 부릅니다. 보스웰리아는 섭씨 10도~50도의 극한 기온차와 모래 폭풍등 좋지 않은 환경 조건에서 자생하는데 강인한 생명력을 상징합니다. 

유향이라 불리는보스웰리아는 동의 보감에 의하면 아픈것을 멎개하고 새살이 돋게하며 헌데를 낫게 한다고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보스웰리아가 사랑받게된 이유는 관절염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보스웰리아는 아주 오래전 부터 인도에서 염증제로 사용되었습니다. 목적은 물론 치료를 위해 사용되었지요. 요즘엔 많은 사람들이 보스웰리아를 가루 형태의 분말로 먹습니다. 그런데 아픈 부위에 직접 파스처럼 바르기도 합니다.  요즘은 나이가 들어야 관절이 안좋다 말하지 않습니다.

젋은 사람들의 관절염도 심각합니다. 원인은 높은 하이힐, 운동부족,  스트레스, 과도한 운동 등 나이에 상관없이 관절염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면 염증을 가라 앉히는 효과가 있는 보스웰리아의 효능은 무엇일까요? 보스웰리아는 관절 주변의 혈액순환을 좋게하고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서 관절염, 류머티즘 등에 효과적입니다. 

사실 그뿐만이 아닙니다. 통증, 염증, 가려움증의 원인 물질인 류코트리엔의 생산을 억제하는데 그 결과 진통 소염의 효과를 내는 것입니다.  또한 봄철이면 꽃가루 알레르기로 인한 코막힘, 계절성 비염, 관절염, 관절통, 천식, 아토피 등의 증상을 억제 완화해 줍니다.

특히 우리몸에서 염증 및 통증과  관련있는 면역 물질은 류코트리엔과 프로스타글란딘입니다. 이 두 면역 물질은 몸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과다 분비될 경우 알레르기, 관절염, 과민성 대장염, 고혈압 등의 원인이 됩니다.

 


그런데 보스웰리아기 류코트리엔의 분비와 관련있는 효소의 활동을 둔화시키는 효과가 있어 보스웰리아 먹어준다면 류코트리엔의 분비가 줄면 관절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것이지요.

보스웰리아 하루 섭취량은 1일 4g입니다.  처음 드실 경우 이보다 적게 2g 정도로 시작하셔도 좋습니다.보스웰리아역시 과용은 절대 안됩니다. 하루 섭취량 4g을 넘지 말아야 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모습은 한약재로 유통되는 것이니 전문가의 상담하에 조제받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보스웰리아의 부작용을 경험하지 않으시려면 조심 조심~

차로 마시는 보스웰리아 
가장 간편하고 손쉽게 섭취하는방법은 차로 끓여마시는 것입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답합니다.

먼저. 보스웰리아 4g을 빈 티백에 넣어주세요(팁. 다이*에서 다시팩 구입해서 사용하시면 간단해요. 그냥 넣고 끓이시면 주전자에 눌러 붙어 세척이 어렵습니다. )
두번째,  1리터의 물에 넣어 끓여주세요. 펄펄 끓으면, 그다음 15분~ 20분 정도 약불에서 더 끓입니다.
이렇게 준비해둔 보스웰리아 차를  하루에 다 마셔주어도 좋습니다. 힘드시면 2틀에 걸쳐 물처럼 마셔주세요!

또 다른 방법으로 보스웰리아 가루 분말로 섭취할 수도 있습니다. 
분말로 되어 있어 물에 그대로 타서 마실 수 있습니다( 1회 2g) 우유나 스무디에 넣어 함께 먹어주어도 좋습니다. 

 

관절염에 좋은 식품 보스웰리아의 효능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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