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증이란? 환절기 건강주의보!

뇌졸증은 심장병, 암 다음으로 사망률이 3위인 질환입니다. 환자가 사망하지 않더라도 뇌졸증이 발생하면 1/3은 장애가 남기 때문에 본인 및 가족들이 받는 정신적, 육체적 고통은 물론 현실적인 경제적 고통까지 우리의 삶에 이루 말할 수 없는 슬픔을 주는 질환입니다.

뇌졸증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발생하는 뇌혈관 질환을 총칭하는 것으로 우리나라 사람에 있어서 심장병과 암 다음으로 흔한 사망원인이 되고 있으며, 단일 장기질환으로는 가장 높은 사망률을 보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몸만큼이나 혈관도 바짝 움츠러들게 되는데. 이러한 혈관수축으로 인해 탄력도가 떨어지면 심근경색, 뇌졸증의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집니다. 다가 오는 겨울철 우리가 대비해야 할 뇌졸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뇌졸증은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하지만 뇌졸증 등 뇌혈관질환은 전조증상 알고 주의하면 예방 가능합니다.

뇌졸증의 전조증상으로는 손발 저림 현상이 있습니다. 갑자기 원인모를 손발 저림 증세가 나타나고, 손과 발, 다리에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든다면 뇌졸증을 의심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갑자기 말을 제대로 못해서 더듬거나 발음을 잘 하지 못하는 증세도 뇌증 전조증상 중 하나입니다. 이 또한 혈액순환 문제로 인한 안면 근육 장애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침을 흘린다거나 뒷목이 당기는 등의 증상을 동반합니다.

갑자기 시야가 좁아지고 침침해지거나 난데없는 이명이 들린다면 이 역시 뇌졸중의 위험을 알리는 증세이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예방 과거에는 뇌혈관질환의 진단과 치료가 쉽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전조 증상을 알고 빨리 대처한다면 얼마든지 예방과 치료가 가능합니다.

최근 생활이 바쁜 현대인들은 만성 두통에 시달리면서도 병원을 방문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가벼운 감기 몸살 등은 진통제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지만 스트레스로 인한 만성두통·이명·편두통 등은 병원을 방문, 적절한 치료를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 2~3회 땀을 흘릴 정도로 충분히 운동을 해주고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갖도록 노력하는 것 역시 도움이 됩니다.

그러면 뇌졸중의 원인은 무엇입니까? 전문가들은 뇌졸중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에는 잘못된 생활습관이라고 일관되게 지적합니다. 앉아서 생활하는 라이프스타일, 늘어난 육류 섭취로 인한 비만,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이 모두 뇌졸중 위험인자로 꼽히는 것입니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지병이 있다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정기적으로 측정하고 평소에 30분 이상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과음을 삼가며 금연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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